Perspective2020-07-28T17:20:18+09:00

NFT,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나

1. NFT 열풍 2021년 3월, 비플이라는 예명을 가진 작가의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라는 디지털 그림이 크리스티 경매에서 6,930만 달러(한화 795억 원)에 낙찰이 된 것을 시작으로 트위터의 창립자인 Jack Dorsey의 첫 트윗 NFT가 290만 달러(한화 33억 원)에 낙찰되었으며, 일론 머스크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가수 Grimes의 ‘War Nymph’라는 제목의 디지털 컬렉션 10점은 경매 시작 20분 만에 580만 달러(한화 65억 원)에 전부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gif, 메타버스, 게임 캐릭터 [...]

By |9월 3rd, 2021|

[번역글] How to lose a monopoly (2020.01)

1975년 Steve Wozniak이 독창적인 Apple I를 만들었을 때, IBM은 컴퓨팅 산업을 지배하며 ‘Big Blue’라고 불렸습니다. IBM은 경쟁사들보다 훨씬 앞서서 산업을 지배했기에, 사람들은 IBM과 경쟁사들을 일컬어서 'IBM과 일곱 난쟁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IBM의 지배력은 컴퓨팅 산업의 중심 패러다임이었던 ‘메인프레임’에 기반을 두었으며, 불과 10년 전 IBM의 360시스템이 출시되면서 지배력을 확고히 굳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10년 동안 Apple I에 이은 새로운 PC들의 탄생이 메인프레임을 추월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이후에 혁신, 투자, 회사 창출의 [...]

By |8월 9th, 2021|

[번역글] Black Swan Seed Rounds (2014.07)

Sam Altman의 개인 블로그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Black Swan Seed Rounds]라는 뜻입니다. 벤처투자에서 소위 '인기 있는' 회사들과 성공이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그간 벤처투자자로서 (특히 초기 단계의) 개인적 경험을 그가 소회한 글입니다. 단지 투자자의 관점으로만 바라보지 않더라도, 회사의 창업자들이 '투자를 받는 것'과 '사업을 잘 하는 것'의 연관성이 얼마나 독립적인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글인 듯 싶어, 번역하게 됐습니다. I started seed investing in 2010 (and much more actively in [...]

By |8월 2nd, 2021|

[번역글] Advice for ambitious 19 year olds (2013.06)

Sam Altman의 예전 블로그 글을 보다가, 인상깊은 글이 있어 번역하게 됐습니다. '19 year olds'들을 대상으로 쓴 글이지만 - 나이가 여기서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보이고요. 야망있는 분들을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samaltman.com/advice-for-ambitious-19-year-olds) “I’m an ambitious 19 year old, what should I do?” "저는 거대한 무언가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커리어를 밟아야 하나요?" I get asked this question fairly often, and I now have a lot [...]

By |7월 26th, 2021|

더 큰 시장을 향해, Go Global

거대하고 다양한 시장, 미국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규모는 21조 4,300억 달러 우리나라 GDP의 20배,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같은 사업을 해도 그 시장의 규모가 20배인 것인데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시장 규모가 500억짜리인 시장을 타겟한다고 하면 그 시장은 작아 보입니다. 시장 점유율의 10%를 차지해도 50억 매출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사업을 미국에서 한다면 그 시장규모가 20배인 1조라고 할 수 있을 텐데 1조짜리 [...]

By |7월 20th, 2021|